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문단 편집) ==== 부정적 평가 ==== 다만 긍정적 평가와 우크라 전쟁 이후의 재평가는 어디까지나 이번작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을 때의 이야기이다. 후술할 러시아군 논란 때문에 러시아군이 만든 문제를 서방 세력이 대신 해결해준다는 스토리에 가깝다는 해석도 있기는 한데, 일단 미국은 파라의 우르지크스탄 해방전선을 테러 집단으로 지정해버리고, 마지막 미션은 미군의 소소한 지원을 제외하면 사실상 해방전선의 독단적인 작전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서방 세력이 구한다는 스토리라고 보기는 힘들다. 마지막 미션 컷신에도 표면상으론 테러단체의 독단적인 작전이라는 프라이스의 발언이 있었다. 하지만 이 역시 CIA를 비롯한 서방 기관이 공격용 드론 등을 지원해준다는 논란을 피하기는 힘들다. 오히려 미국, 러시아 모두에게 악역(셰퍼드 중장, 마카로프, 이너 서클)과 선역(주인공들과 정상적인 정부, 러시아 정부와 보수주의 PMC 부대)을 분포시킨 전편보다 더 노골적으로 '''나쁜 러시아군에게 신음하는 시리아(혹은 체첸)를 CIA와 SAS가 구원한다'''는 프레임을 만들었다는 비판이 있으며, 결국엔 '''고잉 다크(Going Dark)'''가 아닌 '''고잉 소프트(Going Soft)''', 즉 스토리가 어두운 것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더러운 것은 더더욱 아닌, 흑백 논리가 명확하고 부드럽다는 의미를 가지며 비꼬는 말까지 나오고 말았다. 주변 인물인 프라이스나 카일 등이 서방인이고 입고 있는 장비나 무기류도 서방제, 암암리에 CIA에서 장갑차나 공격 능력이 있는 무인기까지 제공해주다 보니 중동 테러 단체로 위장한 CIA와 SAS가 러시아 주둔군을 공격하는 모습으로 비친다. 애당초 스토리가 대외적으론 해방전선이 진행했다는 것이지 실질적으로 CIA와 SAS가 깊게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애당초 타국의 전쟁에 개입해서 분쟁을 조장, 유도하는 행위가 해당 국가와 민족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가 없다. 프라이스가 해방전선을 다시 찾아갔을 때 파라가 비꼰 것은 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다만 본작 자체가 특정 세력의 시점에만 초점을 뒀기에 결과적으로 유저는 서방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밖에 없다. 플레이어를 누구로 설정하고 누구의 관점에서 서술하는지는 스토리를 받아들이는 데에 큰 영향을 주고, 이러한 서술트릭을 반전 요소로 채택한 게임은 많다. 그러나 본작은 그런 것도 아니다. 거기에다가 러시아를 일방적이다 못해 완전한 악으로 묘사한 점은 유저 평점을 2점대까지 내리는 데 일조했다. 러시아군이 '''우르지크스탄'''에 쳐들어가 독가스까지 퍼부으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마구 학살하며, 군정을 통한 철권통치를 벌여 순응하지 않은 우르지크스탄인들을 마구 탄압, 억압, 감금, 학살하는 등 러시아에 대한 이미지를 밑바닥에 내리꽂아버리는 묘사를 하면서 러시아 유저들을 크게 분노하게 했고 러시아 유저들 중심으로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에 0점 폭격이 가해졌다. 러시아 유저들이 이번작에서 더욱 분노한 이유는 게임에 등장하는 러시아인들은 [[니콜라이]]와 예고르, 단역 민간인들을 제외하면 바르코프 같은 무능한 똥별 장군이나 J-12 같은 덩치만 큰 머저리 말단 병사까지, 골고루 의심의 여지가 없는 인간쓰레기들로 묘사되어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전작들 중 1편은 중반까지 주요 악역은 칼레드 알-아사드였고, 2편의 진 최종보스는 다름아닌 미국인인 셰퍼드 중장이어서 나쁜 놈들이 다 러시아인이었던 게 아니며, 전체적인 서사를 보면 "어딜 가든 자신의 비뚤어진 신념 내지는 이익을 위해 전쟁을 부추기는 나쁜놈들이 있다"는 서사도 어느 정도 내포하고 있기도 했다.] 러시아인들이 악역으로 등장하는 것은 전작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본작에서는 '러시아인' 악역과 국가 '러시아'를 분리시키는 작업이 아예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러시아인들을 자극한 원인이다. 모던 워페어 1에서는 악역 포지션으로 자카예프 같은 국수주의파 반군, 그리고 이에 대항하는 러시아 정규군을 정확하게 분리하여 묘사했고[* 국수주의자들을 상대할 때 아군으로 나오는 것은 물론, 국수주의파 반군과의 전투 중에 괴멸할 위기에 몰린 SAS 부대원들을 러시아 정규군의 [[Mi-28|하복]] 공격 헬기가 나타나 반군의 하인드를 날려버리면서 반격의 실마리를 만들어낸 끝 부분은 상당히 감동적일 수준으로 멋진 연출이라 호평받았다.], 모던 워페어 2편과 3편에서는 권력을 장악한 국수주의자와 국수주의 테러 조직인 [[이너 서클]]을 피해서 외국으로 도망치면서도 계속해서 국수주의에 저항하는 러시아 정규군 출신 PMC 인사들, 평화를 지향하다 이너 서클에 붙잡혀 고문을 당하고 가족이 인질로 잡혔음에도 핵전쟁을 막기 위해 견뎌서 기어이 평화 협정을 맺는 러시아 대통령, 국수주의자들의 공격 속에서도 분투하는 대통령 경호국 [[FSO]] 요원들을 아예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배치하며 '러시아인' 악역과 국가 '러시아'를 제대로 분리시켜 두었다. 그러나 본작에서는 러시아의 장군인 바르코프와 부하들이 참혹한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는데 20년 전에는 보고받지 못했다 정도로만 넘어가고 최후에는 러시아 정부가 바르코프를 버렸다고 언급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등장도 역할도 없다. 이렇게 해놓고 협동전 오프닝에서는 별안간 아군이 되었다고 하니 황당하기 그지없는 일, 그나마 니콜라이 정도가 나와서 ‘바르코프는 러시아의 수치다.’, ‘조국 러시아도 우리 편일 것이다.’라고 언급하지만 이전 작에 비해 너무나도 부족하다. 오히려 니콜라이가 안나와도 SAS 대원이나 러시아 스파이 같은 단역캐라도 나와도 니콜라이 활약을 대신할 수가 있었다. 러시아 정부가 바르코프의 악행을 보고받지 못했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20년 전이고 현재까지 바르코프가 직위를 유지하면서 똑같은 짓을 벌이고 있다는 점에서 러시아 정부는 '''20년'''간 우르지크스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도 모르는 멍청이이거나, 바르코프가 벌이는 악행을 묵인하고 있는 것이거나, 아니면 아예 대놓고 지시를 내리고 있거나 셋 중 하나일 수밖에 없다. 심지어 러시아 정부가 바르코프를 버렸다는 언급은 직후 프라이스가 죽었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단언한다. 작품 내내 러시아군을 악역으로만 묘사해놓고 이를 반박하면 '니콜라이가 나왔으니 우리는 균형있게 묘사했다'는 식으로 변명을 할 거리를 만들어놓은 셈. 작중 정황상으로도 바르코프가 정말로 러시아 정부에 의해 움직이는 인물인지, 아니면 단순히 독단으로 군벌화 된 주둔군을 이끌고 중동에서 일탈을 하고 있는 악인인지는 정확하게 밝혀진 점이 없다. 다만, 바르코프가 독단으로 군벌화되어 움직이는 것은 결코 아니다. 자국 장성이 휘하 부대를 데리고 군벌화되었다는 건 명백한 반역행위로 러시아가 모종의 이유로 무정부상태에 빠진 것이 아니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군대건 뭐건 보내서 어떤 식으로든 처단하려 하는 것은 당연한 처사, 더구나 우르지크스탄 일로 알 카탈라가 준동하여 러시아건 영국이건 폭탄 테러를 일삼고 있으니 군벌화되었다면 러시아 정부는 미사일이라도 날려서 바르코프를 박살내버렸을 것이다. 더구나 마지막 켐페인에서 바르코프가 헬기에 타 도주하면서 '''거기가 몇시 건 알바 아니고 당장 모스크바 연결해서 지원군을 보내라'''고 역정을 내는 모습을 보면 바르코프는 엄연한 러시아 정부의 지시를 받는 러시아군 장성이다. 더구나 바르코프의 러시아군은 절대적인 악역임과 동시에 사방에서 얻어맞으면서도 제대로 대응하나 못하는 한심스러운 집단으로 묘사된다. 우르지크스탄에 독가스를 살포하여 학살 행위를 벌이고 많은 우르지크스탄인들을 수용소로 집어넣어 최소한의 인권도 보장하지 않고 강제 노역에 투입하다가 내부 봉기로 경비대는 점멸하고 수용소에서 집단 탈주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후 제대로 된 군대 하나 없는 우르지크스탄을 20년 넘게 장악하지 못하고, 반군과 테러리스트를 진압한다고 국제법을 위반한 화학무기까지 제조하여 동원하려다가 CIA에게 꼬리를 잡히고 우르지크스탄 해방군에게 걸려서 무기를 모두 탈취당한다. 심지어 해방군의 기만작전에 보기 좋게 넘어가 자국 주둔지 겸 비행장이 함락당하고 엄청난 피해를 입기까지. 급기야 알카탈라 대원들이 러시아로 넘어가 가스 테러를 벌이려다 서방측의 개입으로 저지당하고, 아예 러시아에 위치한 바르코프의 자택이 급습당해 바르코프의 부하들과 가족들이 대거 죽고 다친다. 종국에는 해방전선, SAS, CIA 합동작전에 화학무기 공장이 습격당해 파괴당하기까지 한다. 악역을 모두 알 카탈라와 러시아군에만 몰아넣고, 억압받는 국가들은 반서방적 인물들을 빼면 모두 선역으로, 친서방적이고 억압받는 국가들은 무조건 올바르다는 [[언더도그마]]적 관점이 적용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스토리라인은 물론이고, 역사 수정 논란[* 죽음의 길(Highway Of Death) 캠페인 명칭은 [[걸프전]] 당시 죽음의 고속도로를 모티브로 했는데 게임 시작부 브리핑에선 바르코프의 러시아군이 피난하는 피난민들에게 무차별 폭격을 가해 학살행위를 벌였다고 묘사되면서 논란이 벌어진 것이다. ([[https://www.newsweek.com/call-duty-modern-warfare-highway-death-russia-gulf-war-1468207|해외]],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n_game&wr_id=83810|국내]])]이 일어나면서 러시아 유저들은 미국 놈들이 자기 군대가 벌인 짓거리를 러시아가 벌인 양 누명을 씌우는 거냐며 격한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그에 대한 여파로 소니가 러시아 군인들의 부정적인 묘사를 우려하여 러시아 지역의 PS판 디지털 스토어에서 [[https://charlieintel.com/playstation-russia-is-refusing-to-release-modern-warfare-digitally-on-ps4/57404/|자체적으로 내리게 되었으며]] 러시아의 언론 방송사에서도 [[https://youtu.be/XHLhQtgXtF4?t=734|안 좋은 방향으로 언급]]되었다. 거기에다가 모던 리부트가 발매된 시점에 일어난 [[하스스톤 홍콩 시위 지지 프로게이머 징계 사건#s-5|하스스톤 논란]] 때문에 유저들에게 러시아는 돈이 없으니 그렇게 묘사해도 되지만 돈많은 중국은 시장의 이름으로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냐는 비아냥을 받기도 했다. 다만 양쪽 다 똑같은 배틀넷 서비스를 지원하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별개의 회사에서 서비스된다는 점을 고려하자면 논란 때문에 억울하게 이미지가 더 하락해버린 셈. 물론 콜 오브 듀티 같은 거대 규모의 FPS 게임 혹은 밀리터리 영화 등지서 적이 정규군급 규모를 가진 적군이라면 중국군이어야 할 포지션을 중국 자본의 견제 때문에 현실적으로 중국군을 적국으로 묘사한 [[배틀필드 4]]는 '''판매 금지'''를 먹이는 등 문화컨텐츠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나오는것이 현실이라 북한군이나 러시아군이 억지로 받는 문화계의 현실을 생각한다면 크게 이상할 것 없는 비판이다. 다만 러시아군의 독가스 사용은 과장되었을지언정 완전한 거짓은 아니다. 우르지크스탄의 모티브인 [[시리아]]는 2012년부터 [[시리아 내전|내전]] 중인데, 정부군을 통제하는 알 아사드 정권과 러시아는 협력관계다. 내전이 진행되며 시리아 정부군은 자국 민간인 거주지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크고 작은 화학 공격을 여러 차례 진행했는데, 일부 화학 공격은 피해가 너무 커서 위키피디아에 문서가 따로 있을 정도다.[* [[https://en.wikipedia.org/wiki/Khan_al-Assal_chemical_attack|2013년 3월]] [[https://en.wikipedia.org/wiki/Ghouta_chemical_attack|2013년 8월]] [[https://en.wikipedia.org/wiki/Khan_Shaykhun_chemical_attack|2017년 4월]] 유튜브에 'Syria gas attack'을 검색하면 언론에서 촬영한 여러 화학 공격 희생자들의 [[https://www.youtube.com/watch?v=Ekcm55YzdBg&t=23s|영상자료]]를 볼 수도 있다. 충격적일 수 있으니 시청에 주의를 요한다.] 러시아는 시리아 정부군의 독가스 사용을 묵인하고 부정할 뿐만 아니라 공격에 쓰인 가스의 탄두와 발사 플랫폼들을 직접 제공했다는 정황들도 있다.[* [[https://www.propublica.org/article/where-did-syrias-chemical-weapons-come-from]]] 캠페인의 문제점은 러시아군과 시리아 정부군을 분리하여 묘사하지 않은 것인데, 이는 캠페인 분량 내에 정부군 진영을 따로 묘사하고 설명하기가 여유롭지 않아 둘을 합쳐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간접적으로나마 가스 공격에 책임이 있는 것은 러시아가 맞다. 러시아인들의 비난 이유는 가스 공격 묘사뿐만이 아니다. 작중 등장하는 [[화이트 헬멧]]은 실존하는 단체로서,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 공군의 무차별적 파괴로 폐허가 된 도시의 건물 잔해 등에 의해 부상당하거나 매몰된 사람들을 구조하는 소방활동 단체였는데, 이들의 존재가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의 대외 이미지에 타격을 입힌다는 이유로 러시아의 여러 언론을 통해 화이트 헬멧이 알 카에다, ISIL 등의 과격단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조작과 여론전을 수행하여 화이트 헬멧을 위축시켰다. 물론 상술했듯 발매 몇년 후 터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벌인 러시아의 여러 만행들 때문에 스토리 설정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딱히 입체적이지 못하고 그냥 단순 절대악에다가 하는 짓도 바보같은 악역 vs 뭔가 대사는 다크히어로같지만 결국 하는 건 전부 절대선인 우리 편이라는 식상한 스토리 구도를 반복하고 있다는 결점은 여전하고 결국 이 문제는 [[브라이언 블룸|같은 각본가]]가 참여한 [[모던 워페어 II|후속작]]에서 더 심각하게 폭발하기도 했다. 특정 인물들의 이념과 행동이 작위적이고 공감을 얻기 힘든 것 또한 혹평들의 주된 이유 중에 하나다. 그중에서도 미군측 주인공의 중반부부터의 행보가 도저히 납득하기가 어려울 정도라는 평가가 지배적. 특히 알렉스의 경우 마지막의 어거지 희생으로 만들어낸 억지 감동이 파라의 PC성과 합쳐지며 보빨남(…)이라는 굴욕적인 평가를 받았고, 대부분의 화려한 연출과 좋은 스토리는 카일 게릭 하사 쪽으로 집중되어있고 알렉스의 미션은 사냥 미션을 제외하면 스토리도 재미없고 대부분이 우르지크스탄이라 혹평이 매우 크다. 오죽하면 카일의 CQB와 알렉스의 늑대 처치로 구분되는 늑대 소굴 미션은 알렉스로 장면이 전환되자마자 재미없다는 평가가 대다수. 배경 전환 문제도 지적되었는데, 대부분이 재미없다는 평가를 받는 우르지크스탄 미션이 후반부로 가면 4개 연속으로 장면전환 없이 계속되어 안 그래도 재미없는 미션에 배경까지 겹쳐 비판을 받고 있다. 이후 공개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블랙 옵스 콜드 워]]의 캠페인과 비교되어 더욱 비난받고 있다. 매력적이지 못한 인물들, 우르지크스탄 반군 우상화를 선악 구분이 확실치 않은 회색지대 스토리라고 주장하던 모던 워페어 리부트와는 달리 콜드워는 매력적인 인물들, 훨씬 더 좋은 스토리 라인으로 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PC판의 경우, 컷신이 뚝뚝 끊기고[* 최근 게임 대부분이 그렇듯 컷신 중 다음 미션을 로딩하는데 이때 끊김 현상이 발생한다. 로딩이 끝나면 컷신이 정상적으로 재생된다.][* 이 부분은 로딩의 문제가 아니라, 그래픽 옵션 설정 메뉴에서 텍스쳐 퀄리티가 기본값이 아닌 높음으로 설정되었을 때 발생한다. 실제 게임 로딩 자체는 컷씬 재생 중 마우스를 꾹 눌렀을 때 건너뛰기 표시가 나오면 이미 로딩이 완료되었다는 뜻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컷신 끊김 현상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이는 게임 텍스쳐를 기본값으로 설정해주면 해결된다. PS4나 XBOX를 기반으로 개발하다 보니 이렇게 된 모양이다.] 이 끊김 문제 때문에 소리의 싱크까지 어긋나 버리며, 각종 에러가 빗발치는 등의 기술적인 문제가 많아서 불만이 나오고 있다. 다행히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되긴 했는데, 그 해결방법이란 게 그냥 컷신 동영상을 재생시킨 다음 영상이 끝난 후 로딩을 시작하는 것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도 재평가 받지 않은 비판 요소가 상당히 남아 있다. * 파라에 대한 [[메리 수]] 묘사 * 알렉스의 묘사 * 알렉스를 주인공으로 플레이하는 챕터 * 파라에 대한 [[프라이스 대위]]와 [[가즈(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즈]]의 반응 * 노리스 대령에 대한 [[억까]] * 하디르 카림이 서방에 배신당한 것으로 묘사하는 스토리 특히 노리스 대령은 본 작품에서 잘못한 게 전혀 없음에도 악역으로 묘사되며 [[프라이스 대위]]와 [[가즈(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즈]]에게 모욕을 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